카네이션 미니카드
그동안 머그컵이랑 접시에만 그렸던 카네이션을 종이에 그려보았답니다.
종이에 연필선으로 윤곽을 잡아서
컴퓨터로 옮겨 포토샾에서 색을 입혔답니다.
처음엔 공방에 있는 프린트로 인쇄해서
카드크기랑 레이아웃을 고심고심^^
그래서 적게나마 프린트로 인쇄해서 카드를 만들어서
필요하신 분들께 드리기도 하고
판매를 해보기도 했더랬죠^^
하지만
이번엔 디자인을 가다듬어서 정식카드로 인쇄해보았답니다.^^
인쇄소에서 도착한 카네이션카드에용^^
사실 엽서로 주문했구요
반접어서 사용하는거에요^^
저의 거친손은 보지마세용 하하
점토만지다가 손을 물로만 씻고 사진을 찍다보면 이렇네요^^;
로션을 수시로 발라줘야 하는데 손을 너무 자주 씻게되는바람에...하하
이렇게 반 접었을때 크기가
종이만요 비닐빼고^^;
가로가 7cm, 세로가 9cm랍니다.
뒷면에는 남편이 고심해서 만든 문구를 넣어보았어요.
"당신을 향한 마음하나가 도착하였습니다."
카드 속면은 이렇게 생겼어요.^^
반접히는 부분에 사랑합니다가 있지요 호호
모두 저의 손글씨랍니다.
나의손 아하하하하
민망민망
카드이미지만 보세요^^;;;
제가 모두 접어서 투명비닐에 담아두었어요^^
종이봉투로 할까하다가
그림이 보이는게 좋을것 같아서요^^
속면에 색을 넣었더니
괜히 더 궁금해지게 하는 효과가 생긴거 같아요^^
앞으로 자체 제작으로 엽서나 카드가 많이 탄생할것 같아요.
계속 놀러와서 구경해주세요^ㅂ^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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